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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기차에 타라 부산행 영화 리뷰

by 용구돌이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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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러스가 퍼진 기차 <부산행> 영화 리뷰

성공한 증권 펀드 매니저 석우(공유) 그러나 이혼을 하여 하나뿐인 딸 수안이 부산에 있는 엄마를 만나고 싶어 하기에 함께 부산에 가기 위해 기차를 타게 됩니다. 그리고 기차는 출발하기 직전 의문의 여성이 한 명 몰래 타게 됩니다. 기차는 문이 닫히고 그렇게 출발합니다. 출발과 동시에 이상 증상을 보이는 의문의 소녀 결국 그 소녀는 쓰러지고 승무원이 도와주게 되는데 승문원은 그 소녀에게 강력한 힘에 의해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의문의 소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었습니다. 감염된 승무원과 의문의 소녀는 난데없이 승객들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기차 안 사람들은 혼란 그 자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석우는 수안을 안고 좀비화 되 인간들을 피해 뒷칸 열차로 이동하게 됩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좀비들은 지능을 사용할 줄 몰랐던 점입니다. 열차 간 사이의 문을 스스로 열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어 일단 몸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철도 기관사는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석우에게 전화 오는 석우의 엄마 통화에서 느낄 수 있듯이 석우의 어머니도 의문의 사람들에게 습격을 당해서 희생되었습니다. 그 말은 결국 기차 밖도 위험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서울을 넘어 천안 지역에 퍼지고 있었습니다. 사타는 수습되어 열차는 대전역까지만 운행을 할 예정이고 이미 대전지역에 군인들이 배치받아 진압하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안심하게 됩니다. 그렇게 대전역에 모두 하차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상합니다. 너무나도 조용한 대전역입니다. 이상함을 느낀 승객들 그 순간 군인들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있었습니다. 다시 대전역은 아수라장이 되고 모두들 하차했던 열차에 다시 타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그렇게 또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게 되고 기차는 위기로부터 탈출합니다. 그렇게 기차에는 탔지만 뿔뿔이 흩어진 상황이어서 석우(공유), 상화(마동석), 영국(최우식)은 힘을 합쳐 사랑하는 딸, 아내, 여자 친구를 구하러 바이러스가 퍼진 열차 안으로 들어갑니다. 우여곡절 끝에 앞칸으로 이동하였으나 그곳에서는 잔인한 상황 펼쳐집니다. 바로 영국의 친구들이 모두 좀비로 공격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터널의 어둠과 소리를 이용해 좀비를 따돌리기 시작합니다. 그사이 상화는 좀비에게 물리게 되고 상화는 자신을 제외한 아내를 챙겨달라며 석우에게 여기를 자신을 제외하고 떠나라고 이야기합니다. 석우를 중심으로 위기에 탈출했지만 기존에 남아있는 관객들은 석우 주변 사람들에게 격리할 것을 요구하고 석우는 이런 상황에 답답함과 허탈함을 느낍니다. 그렇게 석우와 그의 일행들은 다른 안전한 앞칸으로 이동하게 되고 석우가 느끼는 감정을 똑같게 느끼는 한 명의 할머니가 있었는데 이기심으로 가득 찬 열차 안에서 그녀는 그녀의 언니를 죽게 한 사람들에게 환멸감을 느끼며 기차의 문을 열어 버려 모두 감염되게 됩니다. 이제 기차 안 생존자는 약 4명 정도밖에 안 남게 되었고 석우는 직장동료와 통화로 부산은 초기 방어가 성공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무사히 갈 수 있었던 상황에서 석우는 감염되어 스스로 딸과 이별하게 됩니다. 자신이 떠나야 딸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열차는 성경(정유미)과 수안(김수안)만 태운채 부산으로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달린 열차는 어느 터널 앞 멈추게 되었고 성경과 수안은 내려 터널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맞은편에 대치하고 있던 군인들은 신원 미상의 2명을 발견하게 되고 군인들은 상부 명령에 따라 사살하라 명령받게 되지만 수안의 노랫소리를 듣게 되고 생존자로 판단하여 사살하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성경과 수안은 생존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영화는 한국영화의 18번째 천만 영화가 됩니다. 저 또한 좀비물 영화는 선호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배우들이 다수 출연했다는 점과 스토리면에서 훌륭했으면 지루하지 않았던 점이 좋았습니다. 못 보신 분이 계신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영화 등장인물 소개

공유(석우) 드라마 도깨비 등 다수의 작품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배우입니다. 수많은 수상경력이 그를 대변하기도 합니다. 마동석(상화)은 최근 해외에서도 조명받기 시작했으며 국내 국외 모두 알려진 배우입니다. 이 이후에도 수많은 배역을 맡으며 주연도 맡기 시작하였습니다. 김의성(용석) 부산행에서 이기적인 악인의 역할을 맡았는데 평상시 그의 모습을 보게 된다면 그가 정말이지 연기를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W(더블유)라는 드라마에서 보고 오나전 팬이 되었습니다. 드라마 W도 추천드립니다. 안소희(원더걸스 멤버) 텔미와 원더걸스로 유명한 소희입니다. 마냥 어리게만 보았었는데 영화에 출연하여 놀랬습니다. 최근 유튜브로도 활동 중입니다. 최귀화(끝까지 생존하는 노숙자) 1997년 종이연 연극에 데뷔한 그는 범죄도시, 말모이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사실 노숙자 분장에 누구인지 몰랐다가 찾다가 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심은경(기차 안 첫 번째 바이러스 감염자) 특별 출연이고 저도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드라마 대장금과 영화 동백 정원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이영화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표현을 아주 잘했던 배우입니다.

3. 기대되는 후속 편 서울역

부산행은 상영 시기가 2016년 7월이고 약 한 달 뒤인 2016년 8월에 서울역(애니메이션 영화)이 상영되었습니다. 부산행에서 의문의 소녀가 열차 안에 들어오게 되는데 사실 그 장면이 서울역이라는 애니메이션 영화의 끝장면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퍼지는 상황을 애니메이션 통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다소 무서움과 잔인함이 있어 저는 보지 않았지만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것에 흥미가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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