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류 최후의 생존자, 하지만 다른 무언가가 있다.
윌 스미스가 주연인 2007년 작품 나는 전설이다 영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때는 2012년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지금이 2022년인걸 보면 미래는 아닙니다. 영화의 시작은 어느 뉴스의 인터뷰에서 바이러스를 인체의 유용하게 만들어서 임상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3년 후 이도시에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임상실험이 인간은 좀비로 변하고 그런 좀비로 인해 인류는 멸망하게 됩니다. 도시는 너무나도 삭막하고 고요했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오늘의 주인공 로버트 네빌과 샘(개:Shepherd)그리고 한 손에는 총이 있습니다. 네빌과 샘은 도심에 살아 있는 사슴을 추격하며 사냥하며 살고 있나 봅니다. 그렇게 사슴을 잡으려는 순간 사자 가족이 나타나서 네빌이 잡으려고 한 사슴을 사냥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네빌의 손목시계에선 알람 소리가 일어나고 그는 태양의 위치를 보고 바로 철수하게 됩니다. 이유는 그들은 낮에만 움직이고 저녁 되면 숨어 지냅니다. 그렇게 둘은 집으로 돌아와 식사도 하고 일상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점은 도시에는 이 둘 그리고 좀비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과학자이자 과학 장교입니다. 그리고 그는 이 세상의 유일한 면역 자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하실엔 실험실이 존재합니다. 자신의 면역체를 이용하여 좀비들에게 임상실험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그렇게 낮엔 사냥을 저녁에는 실험을 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네빌입니다.
2. 희망을 찾는 실험
네빌은 매일 항구 선착장으로 와서 라디오 주파수로 교신을 계속해서 보냅니다 그러나 교신의 답은 회신이 없습니다. 그렇게 낮에 사슴을 사냥하러 가는 네빌과 샘은 어두운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샘 때문에 네빌도 건물 안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때 이영화에서의 좀비를 처음으로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그 영상에서는 정말이지 놀라운 모습을 하고 있고 징그럽고 무서운 존재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화를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네빌과 샘은 필사적으로 탈출하고 햇빛을 보게 되자 좀비들은 화상을 입어 죽게 됩니다. 그로서 네빌이 왜 낮에만 활동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좀비를 생포하여 계속하는 임상실험으로 인해 저는 이 좀비들이 사람으로부터 좀비가 되었다는 사실에 좀 슬프기도 하였습니다. 죽어서 좀비가 된 게 슬펐습니다. 네빌은 면역체로부터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번번이 가로막혀 실망하곤 합니다. 그러던 도중 네빌이 아주 크게 다치고 샘이 좀비 개들에게 물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목숨을 잃지는 않지만 네빌은 알고 있습니다. 샘이 좀비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네빌에게 샘은 가족 이상의 존재입니다.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실험실로 돌아온 네빌은 샘에게 혈청을 놓게 되지만 결국 샘은 늑대개로 변하게 되고 네빌은 어쩔 수 없이 눈물을 흘리며 샘을 죽이게 됩니다. 이 죽음의 도시에 홀로 남겨진 네빌 그는 어떻게 될까요?
로버트 네빌의 과거를 알아 보겠습니다. 네빌도 가족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 아들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국가재난이 선포되던 날 네빌은 모든 돈과 옷을 챙깁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이용해 가족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백신도 2주 안에 찾게 되면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가족을 모두 잃게 됩니다.
3. 영화의 결말
네빌이 모든 걸 다 잃고 특히 샘의 빈자리를 느끼며 죽음보다 더 큰 고통은 외로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샘을 잃게 되면서 삶의 의욕도 잃게 되어 이성을 차리지 못하고 좀비들과 마지막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서서히 힘을 잃게 되어 죽게 되는 네빌, 그 순간 네빌을 구원하는 무언가가 나타나게 됩니다. 애나와 에단입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분명 애나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온듯합니다. 애나는 네빌과 다른 듯 비슷합니다. 유일하게 생존하여 만나게 되었지만 그들은 산속에 정착촌이 있어 거기로 가길 원하고 네빌은 백신을 만들어서 하루빨리 되돌려 놓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구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좀비들은 무한대로 네빌의 집에 습격합니다. 바로 좀비의 리더가 미행을 했습니다. 그렇게 네빌의 집도 파손되고 네빌과 네빌을 구해준 그들은 같이 지하실 실험실로 몸을 숨깁니다. 거기서 발견된 지난 실험체에서 임상실험이 호전된 것을 발견하지만 지금 좀비들이 무한대로 들이닥치고 있습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오게 된 네빌을 애나에게 비밀통로인 벙커에 들어가게 도와주고 실험체의 혈전을 전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임을 느꼈는지 자신은 수류탄과 손에 꼭 쥐고 있습니다 안전핀은 제거한 채로 말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희생하며 모든 좀비들이 처리된 후에 나와 에딘은 어디론가 향하고 있습니다. 애나가 말하던 그토록 찾고 싶었던 정착촌입니다. 그렇게 그의 죽음으로서 애나와 에딘이 정착촌에 도착하였고 그는 전설이었다고 애나는 마지막에 이야기합니다. 마지막 영상에서 보면 정착촌은 너무나도 평온해 보입니다. 정말 정착촌은 존재했고, 그들은 거기서 보내게 됩니다. 이영화의 극장판 엔딩이 있고 감독판 엔딩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감독판 엔딩은 보지 않았지만 굳이 찾아서 보고 싶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극장판 엔딩이 맘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나는 전설이다 영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