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량 배터리
자동차 관리는 겨울철에 더욱더 관리가 필요한 것이고 평상시에도 관리는 필수입니다.
배터리 : 자동차 보닛을 열고 차량 배터리의 표시등을 통해 배터리의 잔량, 상태를 육안으로 알려준다. 이 표시로 배터리의 전해질 비중을 알려준다. 녹색은 정상, 검은색은 충전 필요, 흰색은 배터리 교체입니다.
배터리의 경우 최악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아 차량이 멈추게 됩니다. 그래서 예방이 중요하니 미리미리 교체를 해주는 것도 좋다 봅니다. 배터리의 교체시기는 제조사 차량마다 다르나 평균 3~4년 주기로 새 배터리로 바꿔주시면 좋습니다.
2. 엔진오일 점검
엔진오일 : 자동차의 엔진이 심장이라면 자동차의 엔진오일은 혈관입니다. 엔진오일은 엔진의 내부를 이동하며 마찰 감소, 냉각, 밀봉, 청정 작용 등을 합니다. 차량을 멈춘 후 약 30분 뒤 대부분의 엔진오일은 엔진의 하단부인 오일팬에 고여 있습니다.
이때 오일게이지를 통해 간단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엔진오일 게이지를 꺼내 보시면 게이지에 F(FULL)와 L(LOW)이 있습니다. 우선 모든 오일을 제거 후 같은 방법으로 다시 측정합니다. F 쪽으로 약 70%가 가장 정상이고 통상적으로 F와 L의 간격은 1리터의 엔진오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인 색깔로 판단하겠습니다. 처음 구매 시에는 황색에 가까우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짙은 갈색으로 변합니다. 디젤차는 색깔로 판단하기 힘듭니다. 디젤의 엔진오일은 단 5분만 사용하여도 검은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디젤차는 예외입니다.
엔진오일 교체시기는 평균적으로 1년/1만 Km~2만 Km입니다. 여기서 가혹 조건이라면 6개월/7,500Km입니다.
3. 타이어 마모한계선 확인
타이어 : 차량 총무게의 지탱하는 타이어입니다. 타이어의 성능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에 따라서 관리도 중요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을 체크만 해주어도 정비소로 갈 타이밍을 잡을 수 있습니다. 바로 마모 한계선입니다. 마모한계선까지 타이어가 마모가 되었다면 타이어 교체해주길 권장드립니다. 타이어 출고로부터 5년 차일 때는 77% 성능만 내고 7년이 되면 22%가 됩니다. 그래서 타이어 교체시기를 2년~3년/4만~5만 km에 타이어 교체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권장시기를 늦추어도 되나 타이어의 성능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차량도 사람과 같이 고장날수 있습니다. 미리미리 예방하여 좋은차 타시고 항상 안전운전하여 즐거운 운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