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30분 지루하지 않게 즐기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비행기를 좋아해서 비행기 구경, 바다구경을 좋아합니다. 이번에 공항 전망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시간도 남고 가보았습니다.
1. 제주국제공항 3층 공항전망대
공항의 1층은 도착
공항의 2층은 출발
공항의 3층은 식당 및 전망대가 있습니다.
오가다 카페 바로 옆에 길이 있습니다.
초록초록한 제주스러운 길이 보입니다.
제주국제공항은 군사 공항이 아니기에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부산김해공항의 경우는 군사공항이라서 촬영이 불가합니다.
에어부산외 제주항공 저가항공사가 점점 늘어 나는 추세인가 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도 못 갔었는데 빨리 코로나도 끝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전라남도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대단해
앉을 수도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봄가을 시원한 여름엔 여기서 차를 마셔도 좋을 듯합니다.
와 바다가 바로 보입니다. 바로 제주도의 북쪽의 바다입니다. 용담동도 보이는군요
지금 보고 있는 공항 뒤쪽으로는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이 보입니다.
여기서 비행기를 보고 있으면 거의 1~2분 간격으로 비행기가 이륙과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주 공항은 정말 바빠 보입니다.
그렇게 비행기를 한참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오가다 카페에서 차를 마셨는데 맛있었습니다.
저는 녹차베이스인 티와 한라봉 스무디를 섞은 음료였는데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다음에 또 먹을 계획입니다.
2. 새로운 공간을 발견하다 제주공항 2층 키즈존
그렇게 보안검색하기 위해 시간 맞춰 내려가니 공항 2층에 이런 공간이 생겼습니다.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은 이곳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곳은 키즈존이라고 하는데 비행기 모양의 구조물과 단순하게 미끄럼틀밖에 없지만 아이들은 이곳에서 잘 놀더라고요 시간을 즐기면서 보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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