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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키스만 50번째 로맨스 감동 영화

by 용구돌이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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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녀에겐 매일이 첫 데이트, 첫 키스, 첫사랑

영화의 배경 장소는 하와이입니다. 저도 하와이를 너무나도 꿈꾸는데요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남자 주인공 헨리는 휴가지 하와이에서 여자 마음을 잘 훔치는 남자로 나옵니다. 하와이로 휴가 온 여자들은 모두들 헨리를 못 잊죠 헤어지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성직자, 유부남, 전화도 없다고, 첩보원 등 이러한 이유로 헤어지게 됩니다. 그는 요트를 타며 항해 연습 중에 갑자기 실수로 요트가 파손되고 근처의 섬으로 몸을 옮기게 됩니다. 그렇게 들리게 된 작은 음식점 거기서 여자 주인공 루시를 보게 됩니다. 첫눈에 반한 거죠 그는 수의사로 일하는데요 일하면서도 루시가 계속 생각납니다. 어느 날 헨리는 루시를 다시 보고 싶은 마음에 다시 음식점에 가게 되고 다행히도 루시를 만나게 됩니다. 헨리는 아주 자연스럽게 와플파이에 경첩을 만들어주며 첫 만남을 이어갑니다. 그들은 대화를 통해 서로 호감을 갖게 되고 시간이 지나 헤어져야 할 시간입니다. 서로 아쉬워하며 내일 다시 만남을 가지자고 약속을 합니다. 서로 기분이 좋아 둘 다 몰래 춤을 추는데 갑자기 그 둘 사이의 차량이 빠져나가면서 둘은 대면하게 되는데요 저는 이 장면이 아주 인상 깊었고 좋았습니다. 그렇게 다음날이 되고 그들은 다시 음식점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루시가 이상한 반응을 보입니다. 마치 처음 보는 사람 대하듯 헨리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황스러운 헨리를 음식점 직원 아주머니께서 헨리를 음식점 밖으로 데려와 이야기해줍니다. 루시의비밀은 그녀가 교통사고를 당했고 머리를 다치게 되어 단기기억상실증이라는 사실을 헨리에게 이야기 해줍니다.

 

2.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남자 주인공 그는 과연

비밀을 알려준 음식점 직원 아주머니 그녀는 루시의 어머니의 단짝 친구였기에 루시를 위해 헨리에게 이 비밀을 알려주고 상처 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알려줬다고 생각됩니다. 루시는 아버지와 친오빠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헨리의 존재를 듣게 되고 아버지와 친오빠는 헨리에게 경고를 합니다. 음식점에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요 그런 헨리는 그들을 말을 들으며 음식점엔 가진 않습니다. 루시가 지나가는 길목에서 루시에게 매일매일 새로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헨리는 단기 기억상실증을 가진 루시가 좋고 자신이 필요로 하다고 느끼며 매일매일 그녀를 위해 노력합니다. 자동차가 고장 나서 도움을 청하고, 도로 안전요원이 되어 그녀를 잠시라도 보게 되고, 헨리 친구의 도움을 받아 구타를 당하는 헨리를 구하는 루시 그렇게 매일매일 보게 됩니다. 그리고 루시의 아빠와 친오빠는 그런 헨리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루시가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매일 노래도 부르며 그런 루시를 보게 되어 아빠와 친오빠는 고맙다는 표현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루시는 자기의 사고와 기억상실증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먹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날이 한두 번이 아닌듯합니다. 그런 딸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아버지와 친오빠 그리고 루시를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헨리는 정면승부를 진행합니다. 바로 루시가 매일매일 일어났을 때 비디오를 보며 자신의 과거를 알고 하루를 시작하게 만든 것이죠 처음에는 루시는 많이 괴로워하지만 천천히 받아들이게 됩니다. 슬퍼하는 시간이 짧아진 루시, 헨리의 예상이 적중한 것이죠

 

3. 그녀의 선택은 과연 어떤 결말로?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루시는 그날 이후 헨리에게 궁금한 것도 많고 매일매일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비록 루시 입장에서는 첫 데이트지만요 루시는 헨리의 청혼까지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다음날이 되고 나면 루시는 모르는 남자가 자기와 같은 침대에 있다는 것에 놀라며 처음 보는 헨리를 밀어내게 됩니다. 그런 루시는 자신보다 헨리의 인생에서 낭비되는 것이라 생각되며 헤어지게 결심하는데 자신이 매일 쓰는 일기를 마지막으로 같이 읽고 헤어지자고 제안하게 됩니다. 루시와 헨리는 서로 괴로워하며 서로 헤어지게 됩니다. 헨리도 괴로워 하와이가 아닌 알래스카로 떠나는 헨리, 떠나는 도중 결심을 한 듯 헨리는 루시를 찾으러 가게 됩니다. 그렇게 루시는 또 헨리를 처음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루시가 먼저 헨리에게 보여줄 게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헨리의 그림이 가득 찬 곳들을 보여주며 그녀의 머리는 헨리를 모르지만 가슴은 헨리를 기억해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헨리는 감동하게 되고 그 둘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맞아요 사랑은 머리보다 가슴이 시켜서 한다는 표현을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루시는 잠에서 깨어나는데 그런데 장소가 어떻게 된 건지 요트 위입니다. 그리고 달라진 내용은 사랑하는 헨리는 남편이 되어있고 사랑하는 아빠, 친오빠도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달라진 거는 사랑하는 딸이 루시에게 달려와서 엄마라고 합니다. 그렇게 루시를 위해 온 가족이 매일매일 알래스카로 떠나는 여행을 하면서 영화의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너무나도 행복해지는 해피엔딩입니다. 처음에는 단기 기억상실이라는 어두운 소재를 너무나도 밝게 표현하여 기분마저 좋아지는 영화였습니다. 저는 2004년 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1번 보았습니다. 그땐 진짜 예상도 안 했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보았거든요 그런데 그날 이후 입소문이 났는지 많은 관객들이 본 걸로 기억납니다. 저는 영화관에서 빨리 보았다는 생각에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이후 총 3번 보게 되었는데요 볼 때마다 재미있었습니다. 루시 역의 드류 베리모어는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상대역인 아담 샌들러를 직접 캐스팅했고 최고의 배역을 맡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영화의 조연인 바다코끼리는 컴퓨터 CG가 아닌 실제 연기였다는 것에 한번 더 감동이었습니다. 이상 첫 키스만 50번째 영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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