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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움직이는 성 영화 같은 애니메이션 리뷰

by 용구돌이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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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비롭고 마법 같은 이야기

이 이야기는 여자 주인공 소피 이야기로부터 시작됩니다. 소피는 아버지로부터 물려준 모자가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피 빼고 모두들 신나 보입니다. 왜냐하면 무도회에 참석할 예정인데 소피는 갈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얼굴조차 어두워 보입니다. 그리고 모자 가게 직원들의 말에 의하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마을 가까이 왔다고 무서워합니다. 아랫 동네에 사는 여자애가 하울한테 심장을 먹혀 버련단 말을 들었습니다. 과연 무서운 존재일까요? 소피는 퇴근을 하고 길을 나섭니다. 거리는 전쟁에서 승리하여 돌아온 군인들을 축하해주는 분위기입니다. 소피와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그러던 중 껄떡거리는 군인들을 마주치게 되는데 껄떡거리는 군인이 너무나도 잘생겼네요 그렇지만 소피는 기분 나빠하니 나쁜 군인 같아 보입니다. 그 순간 하울이 소피의 어깨동무를 하며 위기를 탈출시켜줍니다 그것도 마법을 부려서요 아마도 하울은 마법사 같아 보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꽃미남이네요 아마 주인공이겠지요 그렇게 소피를 탈출시켜주는 듯했으나 모자 쓴 괴물들이 하울과 소피를 잡으러 오는듯합니다. 하울은 직감적으로 소피와 함께 하늘을 나는 마법을 시전 하죠 이때 너무나도 유명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가 나옵니다. 전 이 노래를 아마도 500번은 넘게 들은 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렇게 하울은 소피를 안전한 곳에 데려다주고 퇴장합니다. 그날 밤 소피의 모자가게에 손님이 왔습니다. 덩치가 크고 마녀같이 생겼는데요 진짜 마녀입니다. 황야의 마녀죠 그녀는 낮에 하울과 있었던 것을 질투해 소피에게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저주를 뿌립니다. 그것도 소녀의 소피가 아닌 할머니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2. 여 주인공 소피의 마법은 풀리는가?

그런데 소피 이상합니다. 소녀일때 보다 할머니가 되고 나서 성격이 더욱더 적극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바뀐 거 같습니다. 소피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기로 합니다. 갈길이 먼데 힘이 없어 걱정이던 소피 그때 나뭇가지를 하나 발견합니다. 지팡이로 쓰면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지는 바로 순무 머리를 하고 모자를 쓰며 손엔 장갑도 있고 정장을 입은 허수아비입니다. 허수아비치곤 아주 멋쟁이입니다. 그런데 이 허수아비 마치 소피와 같이 살아 있으며 말을 하지 못하는데 뭔가 말을 전달하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소피를 따라다닙니다. 이 허수아비 소피를 위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소피가 있는 곳까지 데리고 옵니다. 놀랍지만 소피는 허수아비와 같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입성합니다. 그곳엔 이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지키고 움직이게 하는 불의 악마 캘시퍼가 있습니다. 캘시퍼는 소피가 마법에 걸렸다는 것까지 알고 있습니다. 캘시퍼가 제안을 합니다. 자신도 저주로 여기 묶여있는데 날 풀어주면 소피의 저주를 풀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성 안에는 꼬마 마법사 마르클도 있습니다. 소피는 요리를 해주며 마르클과도 친하게 지냅니다. 그러던 중 이 성의 주인인 하울이 성 안으로 도착합니다. 바로 하늘을 날게 해 준 그 꽃미남 하울이죠 그렇지만 할머니 모습으로 한 소피를 전혀 못 알아보는 듯합니다. 그리고 진실을 말하려고 하면 저주에 걸려 말이 밖으로 안 나오게 되죠 그래서 소피는 체념을 하고 청소부로서 살아갑니다. 하울의 본모습은 괴물입니다. 그렇지만 그의 속사정은 이렇습니다. 자신은 겁쟁이며 국왕이  전쟁에 불러 내서 그렇게 전쟁에 나가서 괴물적인 모습을 한다는 것입니다. 소피는 간단하게 말합니다. 쓸데없는 전쟁은 관두라고 할머니가 아닌 소녀의 말투 같네요 하울은 자기 대신 소피 할머니가 국왕에게 가서 대신 말해달라고 합니다.

3. 죽은 마음도 살리는 기적 바로 진심,사랑

그렇게 국왕에게 길을 떠난 소피, 그곳에서 설리만을 만납니다. 설리만은 하울의 스승입니다. 소피를 할머니로 만든 황야의 마녀가 나타나는데 어찌 영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설리만 이사람 아주 강력한 마법사같아 보입니다. 얼굴은 엄청 인자하게 생겼는데 말입니다. 이 설리만이 하울을 전쟁에 이용하고 싶어 합니다. 설리만은 하울이 나타나지 않으면 모두 황야의 마녀처럼 만들어 버리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그에 소피는 당당하게 하울은 악마와의 관계를 스스로 정리 할 것이라며 말합니다. 소피는 설리반이 무섭지 않나 봅니다. 그 순간 국왕이 나타나게 되는데 국왕이 아닌 마법을 쓴 하울이 나타나서 소피를 탈출시키는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황야의 마녀, 설리반의 개도 같이 탈출시킵니다. 대체 황야의 마녀를 왜 탈출시켜주는것인지 의문입니다. 하울은 그렇게 도망치고, 설리만에게 붙잡히지 않게 이사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하울이 불의 악마 캘시퍼와 합체를 하니 순식간에 이사 완료되네요 그렇게 하울은 소피에게 방과 꽃밭을 선물합니다. 전 이 장면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서 너무도 좋았던 장면입니다. 이 장면에서는 만큼 할머니가 아닌 소녀로 나옵니다. 행복도 잠시 설리반이 하울을 찾았고 하울 또한 소피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지키기 위해 싸웁니다. 그런데 사고는 밖이 아닌 안에서 터집니다. 황야의 마녀가 불의 악마 캘시퍼를 가질려고 합니다. 그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캘시퍼가 이 성의 진정한 주인이였던것입니다. 하울이 심장이 캘시퍼였던것입니다. 모든 것을 잃은 소피는 전투로 심하게 다친 하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울과 소피는 하울의 심장을 되찾기 위해  캘시퍼에게 찾아갑니다. 그렇게 하울은 다시 살아나고 캘시퍼는 자유의 몸이 되어 하늘로 날아갑니다. 하지만 캘시퍼의 마법이 풀리면서 마지막 성도 무너지고 모두 죽게 되는 상황이 생기는데  순무 허수아비가 자신의 희생으로 모두의 목숨을 구해 줍니다. 순무 허수아비는 죽었고 소피는 고마움의 키스를 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순무 허수아비는 아주 잘생긴 옆나라 이웃 왕자였는데 저주로 인해 순무 허수아비로 살게 된것이였죠 사실 이장면에서 순무 허수아비는 소피를 사랑했었나 봅니다. 표정이 슬퍼 보이지만 바로 인정해 보입니다. 그렇게 소피와 하울은 다시 사랑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고 전쟁도 끝내고 죽은 마음도 살리는 기적이 바로 진심, 사랑이 아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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